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채즈 로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roeslider1.gif|width=100%]]}}} || 패스트볼-슬라이더 투 피치 투수이며, 본래 체인지업도 구사했으나 구사율 자체가 높지 않았고 2011년 이후 불펜으로 전환한 뒤로는 사실상 봉인했다. 패스트볼은 피치인포에서 싱커로 분류되기도 하는 투심 패스트볼 위주로 구사하며 평속 93마일, 최고 구속 94~95마일 정도가 나와 구속이 느리지는 않고 투심 무브먼트도 나쁜건 아니지만 딱 나쁘지만 않은 수준이다. 하지만 로의 최대 장점은 바로 슬라이더에 있다. 패스트볼과 10마일 정도의 구속차가 나면서 매우 강력한 횡 무브먼트를 보여주는데, 위 움짤에서 볼 수 있듯 거의 전성기 [[서지오 로모]]의 슬라이더를 보는 듯한 수준의 무브먼트를 보여준다. 당장에 구글에 영어로 채즈 로를 검색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연관검색어가 슬라이더일 정도. 2019년에는 무려 '''13인치'''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횡무브먼트를 보였다. 구종가치도 6.6을 기록했으며, 피치인포에서는 7.1의 구종가치를 기록했다. 다만 제구력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데, 메이저에서 BB/9가 3 아래로 내려간게 2018년이 처음이며 그 이전까지는 3~4를 오갔다. 그나마 2018년에 내려간 BB/9도 무브먼트를 이용해 그냥 과감하게 스트라이크 존에 꽂아넣는 방향으로 던져서 그런거지 커맨드 자체가 좋아서 그런건 아니라고 보는게 적절할 듯 하다. 때문에 실투가 나오면 장타를 얻어맞을 확률이 다소 높아지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이런 특징은 같은 팀 유망주 [[디에고 카스티요]]한테서 똑같이 나타나고 있다.[* 심지어 로와 카스티요는 패스트볼-슬라이더 투피치 투수이며, 슬라이더의 횡무브먼트가 상당히 강한 것도 똑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